휘성은 1982년 2월 5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태어나 집안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성장하였고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1] 마포고등학교 재학 당시 밴드 동아리 제네시스에서 활동했다. 마포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직업반으로 위탁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동창으로는 박효신, 환희가 있다.[2] 솔로로 데뷔하기 전인 1997년에는 S.E.S.의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8년에는 4인조 그룹 A4에서 잠시 활동하였으나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한동안 나우누리의 흑인 음악 동호회인 SNP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에는 장나라 1집의 수록곡인 "약속"에 피처링했다. 2002년에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서태지의 팬들이 마련한 서태지와 아이들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레게머리를 한 채 〈안 되나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현재 미니앨범 3집《The Best Man》까지 발표하였다. 2009년 2월에 휘성은 영국의 R&B 가수 크레이그 데이비드의 싱글 곡 〈Insomnia〉를 크레이그 데이비드의 권유로 리메이크하였다.[3] 6집 앨범 작업 중 미국 현지 스태프 다크차일드와 함께 싱글 앨범 곡을 녹음했으며 니요(Neyo)가 마이클 잭슨에게 주려고 한 곡을 휘성에게 주게되었다.[4] 2010년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과 마이클 잭슨의 곡 "You are not alone"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었다.[5][6][7] 2011년 11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그러나 복무 기간 말에 치료 과정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투약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과정에 휴대전화 반입이 문제가 되어 입창 3일 처분을 받았다.[8] 이에 따라 예정일보다 3일 지연된 2013년 8월 9일에 제대했다. 2025년 3월 10일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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